안녕하세요.
오늘은 LLM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어내는 환각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RAG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일반적인 인공지능은 학습하지 않은 사내 기밀 문서나 최신 규제 정보를 알지 못합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외부 데이터를 검색하여 답변의 근거로 제공하는 기술을 검색 증강 생성 즉 RAG라고 부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AI 기술 동향 봇이 참고할 전문 가이드라인을 데이터베이스에 영구 저장하는 하나하나 차근차근 진행해 보겠습니다.
노드를 검색하여 배치합니다.
노드 설정 창을 열고 언어를 자바스크립트로 유지한 뒤 아래의 코드를 그대로 복사하여 붙여넣습니다.
AI 기술 규제 가이드라인 데이터
// LLM이 참고할 최신 AI 기술 규제 및 동향 가이드라인입니다.return { json: { text: ` # 2026 글로벌 AI 기술 규제 및 동향 가이드 ## 1. EU AI Act (인공지능법) 준수 사항* 고위험 AI 시스템: 의료, 교통, 채용 분야에 사용되는 AI는 출시 전 적합성 평가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금지된 AI 시스템: 개인의 행동을 조작하거나 취약성을 착취하는 소셜 스코어링 AI는 전면 금지됩니다. ## 2. 생성형 AI 저작권 및 윤리 기준* 워터마크 의무화: AI가 생성한 이미지나 텍스트 결과물에는 기계가 생성했음을 명시하는 워터마크를 삽입해야 합니다.* 학습 데이터 투명성: 모델 학습에 사용된 데이터의 출처와 저작권 해결 여부를 명확히 공개해야 합니다. ` }};
코드를 입력한 후 우측 하단의 실행 버튼을 누르면 JSON 객체 안에 텍스트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담겨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다차원 숫자 데이터를 보관하려면 기존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가 아닌 벡터 전용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벡터 데이터베이스인 Pinecone을 활용합니다.
Pinecone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좌측 메뉴에서 인덱스 생성 버튼을 누르고 이름 칸에 ai-trend-guide라고 입력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차원수 설정입니다.
앞서 n8n에서 설정한 Gemini 임베딩 모델의 규격에 맞추기 위해 Dimensions 입력 칸에 숫자 3072를 정확히 적어주어야 합니다. (이 수치는 모델마다 다르므로 꼭 모델 설명을 참고하여 일치시켜야 합니다.)
생성 버튼을 누르면 데이터를 저장할 클라우드 공간이 마련되며 설정 메뉴에서 API 키를 발급받아 복사해 둡니다.
n8n의 AI 관련 노드들은 일직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중심이 되는 노드에 보조 부품들을 끼워 넣는 방식으로 조립해야 합니다.
이 연결 방식을 주의하여 데이터를 Pinecone 서버로 전송해 보겠습니다.
검색창에서
Pinecone
노드를 찾아 화면 우측에 배치합니다.
노드의 설정 창 상단에서 인증 항목을 열고 방금 복사해 온 Pinecone API 키를 등록해 줍니다.
작업 방식 속성을 데이터를 집어넣는다는 의미의 Insert 문서로 설정하고 인덱스 이름 항목에 ai-trend-guide를 적어줍니다.
Pinecone 노드 설정
이제 흩어져 있는 노드들을
Pinecone
노드를 중심으로 결합합니다.
가이드라인 문서를 담고 있는
Code
노드의 우측 출력 선을 끌어와
Pinecone
노드의 좌측 Main 입력 단자에 연결합니다.
이어서
Default Data Loader
노드의 출력 선을
Pinecone
노드 하단의 Document 특수 입력 단자에 연결합니다.
마지막으로
Embeddings Google Gemini
노드의 출력 선을
Pinecone
노드 하단의 Embedding 특수 입력 단자에 연결합니다.
노드 결합
모든 조립이 끝났습니다.
가장 앞에 있는
Manual Trigger
노드의 실행 버튼을 누르면 텍스트 데이터가 변환되어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에 성공적으로 저장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문 지식을 시스템에 부여하기 위한 RAG 파이프라인의 데이터 적재 과정을 실습했습니다.
Pinecone 클라우드 환경 세팅부터 모델의 차원수를 맞추고 n8n 특유의 AI 노드 결선 방식을 통해 벡터 데이터베이스의 작동 원리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