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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읽기 1 - 계좌를 합쳐 보는 내 자산 구성
Reading Your Portfolio 1 - Consolidating Your Holdings

📅

들어가기 전에 🔗

증권사 앱에서 계좌별 잔고와 수익률을 확인하고 나면 오늘의 투자를 점검한 기분이 듭니다.
그런데 “내 투자금 중 주식은 몇 퍼센트인가요?”라는 질문에는 다시 앱을 열게 됩니다.
다른 계좌의 ETF와 남은 예수금까지 합쳐야 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좌별 잔고를 한 표로 모으면, 돈을 어디에 보관하는지에서 무엇에 투자하는지로 시선을 옮길 수 있습니다.

「내 포트폴리오를 읽는 법」은
포트리듬으로 시작하는 자산 배분과 투자 점검
시리즈입니다.
첫 편에서는 세 계좌에 나뉜 1,000만 원을 모아 계좌·자산·평가액·자산군·전체 비중이 담긴 통합 자산표를 만듭니다.
포트리듬을 사용하지 않아도 보유 내역과 계산기만 있으면 따라갈 수 있습니다.

투자 자산의 범위와 평가 기준 🔗

자산을 더하기 전에
이번 표에 넣을 돈의 범위
를 정합니다.
이 글에서는 투자용 주식·ETF·현금만 포함하고 생활비와 비상자금은 밖에 둡니다.
장기투자 C도 설명을 위한 관리 계좌 별칭이며, 특정 세제 계좌를 뜻하지 않습니다.

계산 기준은 원화, 평가 시점은 가상의 동일 시점 T0입니다.
가상 자산의 평가액은 이미 원화로 환산한 값으로 설정하며, 실제 종목의 시세나 특정 날짜의 환율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예제에는 실시간 가격 차이나 환율 시각 차이가 없습니다.
자신의 표를 만들 때는 기준일과 함께 각 잔고의 가격·환율 기준 시각도 적어 둡니다.
서로 다른 시장의 잔고를 완전히 같은 시각으로 맞추기 어렵다면 사용한 시각을 밝혀 비교의 한계를 남깁니다.

비중을 구할 때는 매수에 쓴 금액 대신
현재 평가액
을 사용합니다.
같은 수량이라도 가격이 바뀌면 지금 투자금에서 차지하는 몫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외화 자산은 수량 × 해당 통화 가격 × 원화 환산 환율로 평가액을 구하고, 원화 자산과 더합니다.
이미 원화로 환산된 잔고에 환율을 다시 곱하지 않습니다.

계좌와 투자 포트의 차이 🔗

계좌는 자산의 보관 위치이고, 포트는 자산을 묶어 관리하는 바구니
입니다.
일반 A 계좌에 미국 주식과 현금이 함께 있어도 두 자산의 투자 역할이 같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서로 다른 계좌의 주식을 하나의 주식 자산군으로 합쳐 볼 수 있습니다.
구분답하려는 질문예제
계좌어디에 보관하고 있나요?일반 A, 일반 B, 장기투자 C
분석용 자산군어떤 성격의 자산인가요?주식, 채권, 금, 현금
포트리듬의 포트어떤 바구니로 관리하나요?미국 지수, 장기 보유, 투자용 현금
포트리듬의 포트 이름은 사용자가 정하는 관리 기준입니다.
자산 배정은 보유 항목을 그 바구니에 연결하는 작업이며, 증권사 계좌 사이로 자산을 옮기는 동작은 아닙니다.
포트리듬 자산 배정 설명서↗

이번 분석에서는 각 보유 항목을 주식·채권·금·현금 중 하나로만 분류합니다.
ETF는 여러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 형식이므로, 이름에 ETF가 붙었다고 모두 주식으로 묶지 않습니다.
예제의 채권 ETF D는 채권, 금 가격 연계 ETF E는 금으로 분류합니다.
혼합형처럼 한 분류에 넣기 어려운 실제 상품은 구조를 확인할 때까지 ‘미확인’으로 남기고, 단순한 네 자산군 표에 억지로 끼워 맞추지 않습니다.

세 계좌의 통합 자산표 🔗

다음은 시리즈 전체에서 사용할
가상 보유 내역
입니다.
자산명과 금액은 계산 연습을 위한 설정이며, 권장 비중이나 실제 투자 성과가 아닙니다.
표의 자산군은 독자가 붙이는 분석용 분류입니다.
계좌가상 자산원화 환산 평가액자산군전체 비중
일반 A미국 광범위 주식 ETF A3,000,000원주식30%
일반 A미국 개별주 X500,000원주식5%
일반 A원화 현금500,000원현금5%
일반 B미국 성장주 ETF B1,500,000원주식15%
일반 B한국 주식 ETF C1,000,000원주식10%
장기투자 C원화 채권 ETF D2,000,000원채권20%
장기투자 C금 가격 연계 ETF E500,000원금5%
장기투자 C원화 현금1,000,000원현금10%
합계
10,000,000원
100%
기준은 T0·원화·투자용 자산 전체이며, 수치는 가상 설정입니다.
계좌별로 먼저 더하면 일반 A는 400만 원, 일반 B는 250만 원, 장기투자 C는 350만 원입니다.
세 계좌의 합계가 원래 잔고와 맞는지 확인한 다음 같은 행을 자산군별로 다시 묶습니다.
분류를 바꿔도 총액 1,000만 원은 그대로여야 합니다.
가상 예제 T0에서 일반 A 400만 원·일반 B 250만 원·장기투자 C 350만 원을 주식 600만 원·채권 200만 원·금 50만 원·현금 150만 원으로 다시 분류한 도표
가상 예제 T0에서 일반 A 400만 원·일반 B 250만 원·장기투자 C 350만 원을 주식 600만 원·채권 200만 원·금 50만 원·현금 150만 원으로 다시 분류한 도표

자산군별 평가액과 비중 🔗

비중은
해당 자산의 평가액을 분석 범위의 총평가액으로 나눈 값
입니다.
주식으로 분류한 네 행을 더하면 300만 + 50만 + 150만 + 100만 = 600만 원입니다.
따라서 전체 주식 비중은 600만 ÷ 1,000만 × 100 = 60%입니다.
자산군평가액 합계전체 비중
주식6,000,000원60%
채권2,000,000원20%
금500,000원5%
현금1,500,000원15%
합계
10,000,000원
100%
이 표 역시 T0·원화·같은 가상 보유 내역 기준입니다.
계좌 이름만 보던 때와 달리 전체 투자금의 60%가 주식이고, 투자용 현금은 15%라는 설명이 가능합니다.

현금을 제외해 분모를 850만 원으로 바꾸면 주식 비중은 600만 ÷ 850만 × 100 ≈ 70.6%가 됩니다.
이 숫자는 ‘현금을 제외한 자산 중 주식 비중’입니다.
60%와 70.6%는 분모가 다른 계산
이므로 같은 이름의 비중처럼 비교하면 안 됩니다.
비중을 읽을 때는 “무엇이 몇 퍼센트인가?”와 함께 “무엇을 전체로 놓았는가?”를 확인합니다.
자산 배분은 자산군에 투자금을 나누는 일이며, 적합한 배분은 투자 기간과 위험 감수 능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글의 60·20·5·15는 현재 구성을 읽는 연습값입니다.
Investor.gov 자산 배분과 분산투자↗

포트리듬에서 확인할 숫자 🔗

2026년 10월 17일 확인한 화면의 흐름은
계좌 관리 → 보유 내역 확인 → 자산 배정 → 포트 비중
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계산표를 앱에 대조하는 순서이며, 예제의 가상 자산명을 실제 상품처럼 검색해 등록하는 절차는 아닙니다.
실제로 보유한 종목과 잔고를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계좌와 보유 내역 🔗

계좌 관리에서는 빠진 계좌가 없는지, 각 보유 항목이 올바른 계좌에 연결됐는지 확인합니다.
보유 내역은 종목 코드·수량·평가액을 원래 잔고와 대조하고, 현금도 별도로 확인합니다.
증권사 앱의 잔고가 자동으로 모두 들어왔다고 전제하지 않습니다.
등록과 검토 절차는 자산 등록 설명서↗, 계좌 연결은 계좌 관리 설명서↗를 참고합니다.

자산 배정과 포트 비중 🔗

자산 배정 화면에서는 각 항목이 어느 포트로 연결됐는지 확인합니다.
같은 종목을 두 계좌에서 실제로 보유했다면 각각의 잔고를 남기되,
하나의 잔고를 두 포트에 넣으려고 복제하지 않습니다.
한 보유 항목에는 집계할 포트 하나를 지정합니다.
포트리듬 자산 배정 설명서↗
2026년 10월 8일 QA 계정으로 촬영한 포트리듬 자산 배정 화면으로, 보유 자산별 평가액과 연결할 포트 선택칸을 보여 주는 별도 데모
2026년 10월 8일 QA 계정으로 촬영한 포트리듬 자산 배정 화면으로, 보유 자산별 평가액과 연결할 포트 선택칸을 보여 주는 별도 데모
위 화면은 기존 설명서의
별도 QA 데모
이며, 앞의 1,000만 원 가상 포트폴리오와 잔고가 다릅니다.
확인할 곳은 각 항목 오른쪽의 포트 선택칸입니다.
예를 들어 ‘QA 현금’이 ‘미국 지수’ 포트에 들어가 있다면, 그 포트의 평가액에는 현금도 섞입니다.
포트 이름만 보고 전액이 미국 주식이라고 해석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2026년 10월 17일에도 자산별 평가액과 포트 선택 구조를 확인했으며, 화면 배치는 촬영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현재 비중의 계산 범위를 화면과 로컬 구현에서 함께 확인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확인 항목계산·해석 기준독자가 할 일
비중의 분모배정된 자산과 미분류 자산의 원화 평가액 합계내 통합표와 포함 자산 대조
등록한 현금직접 입력 자산으로 평가액에 포함예수금 누락·중복 확인
미분류 자산분모에 포함되고, 금액이 있으면 별도 표시투자 성격을 확인해 배정
포트별 분자해당 포트에 배정된 항목의 평가액 합계포트 안에 다른 자산군이 섞였는지 확인
포트 비중 화면은 ‘현재’와 ‘목표’를 구분해 보여 줍니다.
오늘 통합표와 맞출 값은
현재 비중
입니다.
화면 위치와 비교 방법은 현재·목표 비중 설명서↗를 참고합니다.

등록한 자산 전체와 실제 보유 자산 전체가 같은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시세를 확인하지 못한 자산은 캡처 가격을 쓰거나, 가격 자료가 모두 없으면 평가액 합계에 금액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격 누락이 있는데도 표시된 합계를 완전한 잔고로 확정하지 않습니다.
포트 구분이 자산군과 다르다면 앱의 포트 비중은 그대로 두고, 이 글의 별도 자산군 표로 다시 합산하면 됩니다.

현금·미분류·중복 잔고 점검 🔗

계산이 맞아도 원본 잔고가 빠지거나 겹치면 구성은 달라집니다.
마지막에는 다음 세 곳을 확인합니다.
👨‍💻
내 통합표를 만들 때는 먼저 계좌별 합계를 원래 잔고와 맞춘 뒤 자산군별 합계를 확인합니다.
두 합계가 같아야 하며, 비중은 반올림 전 값으로 계산하고 표시할 때만 반올림합니다.
실제 표의 표시 비중 합계가 99.9%나 100.1%라면 반올림 차이인지도 확인합니다.

결론 🔗

이번 예제는 세 계좌의 1,000만 원을 주식 60%·채권 20%·금 5%·현금 15%로 설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독자의 완료 결과는
계좌·자산·평가액·자산군·전체 비중이 있는 통합 자산표 한 장
입니다.
이제 포트리듬 자산 배정 화면↗에서
각 보유 항목이 의도한 바구니에 연결됐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편에서는 같은 주식 자산군 안에서도 ETF와 개별주를 통해 특정 기업을 겹쳐 보유할 수 있다는 점을 살펴봅니다.
자산군 표를 출발점으로 기업별 합산 노출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참고 🔗